[전체] 내 노래 부른다고 해 기대했는데"…유민, 트리오전 주현미 혹평에 눈물

내 노래 부른다고 해 기대했는데"…유민, 트리오전 주현미 혹평에 눈물

 

세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설운도는 “노래가 맛이 없다”고 혹평했다. 원곡자인 주현미는 “뭐든지 표현을 하려면 경험을 해봐야 하지 않냐. 과연 이렇게 처절한 사랑을 해봤을까 싶다. 원망도 하면서 이런 걸 토로해야 하는데 너무 부드러웠다. 내 노래를 선곡해 부른다고 해서 기쁘고 기대도 했는데 선곡에 미스가 있었다고 생각했다”고 아쉬워했다.

나태주 팀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120점 만점에 81점을 받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유민은 아쉬운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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