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가 팀의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어요
최수호와 팀원들은 흔들림 없는 완벽한 호흡과 하모니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과 힐링을 선사했고 최수호의 감미로운 음색 위로 팀원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절로 빠져들게 만드는 풍성한 무대가 완성됐어요
탈을 쓴 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 최수호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다채로운 구성의 유쾌한 공연을 선보여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어요
부채를 펼쳐 들고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신명 나는 공연에 관객들 또한 폭발적인 함성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등 최수호의 열정 가득한 무대를 함께 즐겼어요
무대가 끝난 후 마스터 강남은 “이런 무대를 너무 잘하시는 분이었다.”, 윤명선은 “이 방식대로 모든 무대를 끌고 가야 된다.”, 이지혜는 “원곡자가 생각이 안 날 정도”라며 너 나 할 것 없이 최수호의 완벽한 무대를 극찬했고 심사평을 듣고 있던 최수호는 쏟아지는 마스터들의 극찬에 결국 주저앉아 오열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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