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녹화 중 오열한 김수찬 19살 연하 가수 때문에 결국 눈물

녹화 중 오열한 김수찬 19살 연하 가수 때문에 결국 눈물

 

막내즈 황민호와 최수호가 오열을 터트리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네요 ㅠㅠ

 

현역가왕2 최연소 참가자 11살 황민호는 같은 팀 형과 삼촌들의 생존을 위해 결승전에서 부르려고 아껴뒀던 필승곡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또한 최수호는 색다른 선곡으로 반전 카리스마를 내뿜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특히 황민호와 최수호는 무대가 끝난 뒤에도 복받쳐오는 감정에 하염없이 오열을 터트렸고 린, 이지혜, 전유진, 계은숙, 윤명선 등 마스터 군단도 울컥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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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즐거운사자K125300
    ㅋㅋㅋ 내용과 제목이 좀 ㅋㅋㅋ 어제 많이들 울컥했죠...
    민호 울음 꾹 참고 노래 끝나고 하염없이 우는데 형 삼촌 누나 이모들 많이 울었죠~
  • 건강걸음
    저는 최수호님 울때 감정이입 됐네요
    제일 어린 멤버가 짊어진 막중한 책임감
    너무 짠했어요
  • 기쁜기린G117001
    우는 모습에 진심이 느껴져서 저도 같이 울컥했어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 뜨거운체리N128246
    최수호님 색다른 선곡으로 신선한 매력 보이셨어요
    황민호군의 어매는 나이를 알수없는 감성적인 무대였어요
    
  • 위대한코끼리K116512
    진심이 통한 무대라 눈물났을거야
    그만큼 마음이 여린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