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즈 황민호와 최수호가 오열을 터트리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네요 ㅠㅠ
현역가왕2 최연소 참가자 11살 황민호는 같은 팀 형과 삼촌들의 생존을 위해 결승전에서 부르려고 아껴뒀던 필승곡을 꺼내 이목을 집중시켰어요
또한 최수호는 색다른 선곡으로 반전 카리스마를 내뿜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는데요
특히 황민호와 최수호는 무대가 끝난 뒤에도 복받쳐오는 감정에 하염없이 오열을 터트렸고 린, 이지혜, 전유진, 계은숙, 윤명선 등 마스터 군단도 울컥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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