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전 김준수팀에는 김준수, 강문경, 최우진님이 있는데 잃어버린 30년을 선곡해주셨어요 첨에 감정조절도 잘하셨는데 심사단 분들은 고개를 자꾸 갸우뚱 거리셨지만 제가 듣기엔 정통과 국악이 만나니 너무 아름다웠고 최우진님의 미성보이스와 두분의 중저음 보이스가 너무 조화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