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님 무대 너무 애절했어요 목소리에 아련함이 뚝뚝 묻어나오면서 고향으로 가는배 불러주시는데 울컥했네요 신유님도 이번 무대를 위해 엄청 노력하셨는데 그게 빛을 발해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현역가왕2에서 여태봤던 신유님 무대중에서 제일 최고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