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 앞서 신유는 “사실 저는 (에이스전)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저는 다른 가수들을 추천했는데 우리 팀원들이 만장일치로 저를 뽑아주셨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걱정이 된다. 살면서 이렇게 부담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라며 “제가 못하면 팀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나. 그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대에서 신유는 나훈아의 ‘고향으로 가는 배’ 무대를 선보였다. 신유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노련하게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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