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옆에 있는거 조니깐 영락없는 초등학생 꼬마던데... 어매 부를때 온몸으로 부르는게 진짜 눈물났어요. 엄청큰 삼촌, 형아들... 진짜 내놓으라 노래잘하는 형들이 꼬맹이에게 엄청난 부담을 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