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팀 ( 신유 )
무대에 앞서 신유는 “사실 저는 (에이스전) 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저는 다른 가수들을 추천했는데 우리 팀원들이 만장일치로 저를 뽑아주셨다”고 고백했고, 그는 “걱정이 된다. 살면서 이렇게 부담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라며 “제가 못하면 팀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나. 그건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고 부담감을 드러 냈어요.
에이스전에서 신유는 나훈아의 ‘고향으로 가는 배’ 무대를 선보였고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 노련하고 고급진 무대를 꾸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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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는 역시 프린스 답게 노래가 고급져~
< 신유🎵 ' 고향으로 가는 배'>
👉고급스러운 보이스로 감성을 끌어올린 열창을 선사해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어요
신유 무대 후 주현미는 “처음 신유 씨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다. 뭔가 자기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마주 서고 싶은 거 아니냐”라며 “‘현역가왕2’가 끝났을 때는 우리가 감히 상상 못 할 경지에 올라가 있을 것 같다”고 평했어요.
윤명선은 "신유 님 아끼는 마음에서 지적을 하겠습니다. 여자 마스터님들께서 칭찬하실 때 눈빛이 완전 왕자님이세요. 근데 무대만 올라가면 게슴츠레하게 떠가지고. 근데 정말 최고 중요한 거 분명 저 정도 눈망울이면 눈 물이 나와야 되는데 한번도 운 걸 본적 없 다. 눈물이 나오는 게 가끔씩은 필요하다"라고 비평을 하자,
신동엽은 " 안 울면 안 운다고 울면 운다고 뭐라해? 도대체 어떡하라고요" 라며 지적하자,
"윤명선씨는 저 무대에 한 번이라도 서 봤을까?." 라는 주현미 선생님 사이다 발언에 모두 박장대소 하네요.
그리고 한 제보자 K의 윤명선 마스터에 대한 발언 ㅎㅎㅎ
신유는 연예인 판정단 점수 총 240점 중 223 점을 받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스터 프리미엄이 계산된 점수이고 앞으로는 마스터 경력자는 참여 안하는 것이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