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은 장구를 배제한 무대로 현장을 웅성거리게 하는데 이어 대결상대의 강력한 출사표에도 흔들림 없이 반격을 가하는, 극강의 멘탈로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는데요
박서진은 획기적인 무대만이 살아남는다는 각오로 준비했다며 비장함을 드러내지만 무대를 마친 후 윤명선 마스터로부터 한마디를 듣자 당혹스러워하며 눈을 질끈 감아버려 충격을 안긴다고 해요 ㅠㅠ
과연 준결승을 목전에 둔 에녹과 박서진이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싸움에서 어떤 사건과 맞닥뜨린 것일지 호기심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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