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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는 본선 3차전 1라운드 ‘한 곡 싸움’에
등장한 2명의 현역이 무대를 끝마치자
심사평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든 후
“실력 있는 후배 가수가 이 노래를 선곡해서 불러줬는데…”라더니 갑자기 길게 한숨을 내뿜어 불안감을 높인다.
한참 말을 잇지 못하던 주현미는 “저는 그냥 평을 안 하고 넘어가겠습니다”라는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