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이 팀 미션으로 펼쳐진 본선 2차 MVP 영광을 안았다. 에녹은 지난 본선 2차에서 팀을 최종 1위로 이끌며 팀원 노지훈, 한강, 박서진, 김경민과 함께 본선 3차에 직행했다. 이어 양지원, 최우진, 유민, 공훈, 전종혁이 최종 탈락했다.
MVP가 된 에녹은 "떠나간 동료들 이야기를 들으며 저도 느꼈던 건데, 저도 '현역가왕2'하면서 저 역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라며 "MVP의 기쁨보다 이분들과 또 한 번의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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