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형기획사 에이스 연습생 출신으로
<현역가왕2>에 나오기전까지 26년 R&B 외길인생을 걸어왔던 환희님이신데...
진짜 R&B의 황태자 자리에 있다가
새로운 도전을 했는데 잘되면 그나마 나은데...
어떤 분은 누군가의 트로트가수 도전에 대해
"하다하다 안되고 할거 없으니깐 저런데 기웃거린다"라고
매몰차게 평가하는 분도 봤었습니다ㅠㅠ
혹여라도 불명예스러운 탈락이라도 한다면
환희님 커리어에도 데미지가 있을수도 있는건데
그런 것에 기죽거나 억매이지 않고 당당히 출연하셨다니 너무 멋집니다!
<트로트>라는 장르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다줄 적임자가 '환희'님인걸 믿습니다^^
진짜 노래할때 가장 멋진 환희님이시기에
항상 응원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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