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강문경X송민준 님의 '한곡 싸움'에서 아쉬웠던 장면...

강문경X송민준 님의 '한곡 싸움'에서 아쉬웠던 장면...

 

<현역가왕2>의 본선 3차전 1라운드에서 강문경과 송민준님은

'천년을 빌려준다면'이라는 곡으로 <한곡 싸움>대결을 펼쳤습니다.

 

이 곡은 원곡 가수 박진석의 트로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천년이라는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겠다는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가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 노래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특징입니다.


강문경X송민준 님의 '한곡 싸움'에서 아쉬웠던 장면...

 

두 사람은 정통 트로트와 감성적인 해석이라는 상반된 스타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송민준 님은 정통 트로트를 처음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꺾기 창법과 감정을 잘 살려내며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반면 강문경님은 자기 파트의 가사를 놓치는 실수를 범하며 송민준님에게 패배했습니다ㅠㅠ


강문경X송민준 님의 '한곡 싸움'에서 아쉬웠던 장면...

 

강문경님은 단순히 키가 크다는 이유로 송민준님을 지목하며 대결이 성사되었지만,

선곡과 스타일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습니다ㅠㅠ

 

S본부 트로트 우승자 출신인 강문경 가수님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되었지만

송민준 님의 예상 밖 활약과 강문경의 실수는

이번 대결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두 사람의 상반된 스타일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강문경X송민준 님의 '한곡 싸움'에서 아쉬웠던 장면...

 

무대가 끝나고 강문경님과 송민준님께서 대기실로 가는 와중에

왜 강문경님은 송민준님께 “(이기니깐) 좋냐?”라고 하셨어요ㅠㅠ

송민준님도 경연에서 선배가수님을 이겨서 뻘쭘해하는 상황인데ㅠㅠ

 

진짜 강문경님의 팬으로서 말씀드리지만

후배에게 “(이기니깐) 좋냐?” 하자 송민준님도 엄청 당황해하셨는데요...

 

이런 말투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고 되려 상처만 남깁니다...

강문경님 노래 실력만큼 그에 걸맞는 선배다운 성숙한 말투가 필요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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