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이라는 나이로 이렇게 내노라하는 가수 선배님들 사이에서 대결하는 것도 대단한데
매 무대에서 보여주는 무대 매너며 노래실력이며...
뭐 천재라는 말밖에 나오질 않아요~~
하필 나태주님하고 대결하면서 점수차가 너무 많이 나버리는 바람에
이번에 진짜 점수가 높아도 11위 안에 들어가기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 점수차에도 끝까지 울지 않고
무대 밖에 나가서 형이랑 통화하고 나서 눈물이 터졌었나봐요~~
형, 삼촌들이 다 위로해 줬네요~~ ^^
오늘 진또배기 무대도 정말 신들린듯 불러버리네요...
민호는 정말 크게~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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