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 면제와 관련해 거짓말 논란과 현역가왕2 형평성 논란에 휩싸이며 곤욕을 앓았던 박서진은 장구를 내려놓고 목소리로만 정면 승부에 나섰어요
박서진은 “‘박서진이 장구를 내려놓아도 저런 노래가 나오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는 결연한 각오로 절실하게 연습에 나섰고 결국 장구를 내려놓은 채 무대 위에 오른 박서진은 감성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는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어요
특히 박서진의 무대를 본 한 마스터가 “박서진 씨는 신께 감사해야 돼요”라는 극찬을 내놓으면서 관객석이 눈물바다가 되고 말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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