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 줬던
무대에서 이번에는 목소리 하나만 집중해
배철수의 외로운 술잔을 멋드러지게 잘
불러준 김중연님...
외로운 술잔을 통해 남자의 진한 외로움을
오롯이 잘 표현해 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김중연이라는 가수는 퍼포먼스도 잘하지만
가창력도 아주 훌륭한 가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셨지요
높은 점수를 기대했건만 웬걸 왜이리 점수가
낮은 걸까요?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결국 준결승전 문앞에서 고배를 마시고 만
우리 김중연님!
비록 탈락했지만 전 중연님의 실력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덕분에 화요일 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항상 응원할거고 중연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김중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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