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리님의 무대는 항상 퍼포먼스가
가득했는데 이번 무대에서는
아주 진중한 태도로 임하신게 느껴졌어요
아무런 퍼포먼스 없이 노래에만 집중하며
불러주시는데 완전 반전매력이시더라구요
그런데 성리님이 목이 확 나가버리셔서
병원도 찾아서 링거도 맞고 링거를 꽂은채로
경연장까지 오셨어요 ㅠㅠ 목소리가 잘 안나와서
낮은 음으로도 연습하셨는데 최악의 목컨디션이셨죠
주현미 마스터분이 이 노래를 선곡한 용기에 대해서
칭찬해주셨고 점수는 262점 받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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