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서 봄날은 간다 노래를 선곡하셨어요
무대에 서는것이 두렵다고 밝힌 송민준님인데요 ㅠㅠ
방출 후보에 한번도 안든적이 없다며 심적 고통과
불안함, 걱정에 의해 무대공포증이 생기신거같더라구요
이 무대를 통해서 두려움을 깨부수겠다던 송민준님의 의지가
정말 감명깊었어요
처음부터 두눈 감고 부르시는 모습에 진짜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고 제 생각보다 너무 노래를 잘 소화해주셨어요
그리고 평가에서는 린님이 충분히 잘해내고 있고 무대를 좀더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고 점수는 229점을 받으셨어요 ㅠㅠ
두려움을 좀 극복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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