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다들 올라가고 싶고 절실하긴 했지만 유독 송민준님 성리님 진짜 올라가고 싶은 의지가 강해보였는데 안타깝네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무대만으로도 두분의 매력이 진짜 빛났다고 생각해요
진해성, 송민준, 성리님의 갈무리 무대
세 분 다 잘 부르셨는데, 마음이 짠했어요
진해성 가수님은 제일 최애라서 그런지 몰라도
마음고생하는 게 눈에 다 보여서 안타까웠구요
송민준 가수님은 자존감이 떨어지셔서 그런지 슬퍼 보였습니다
성리 가수님도 컨디션 난조로 힘들어 보이셨구요
모든 경연 무대가 그렇지만
힘들어하는 가수분들 보니 저도 마냥 즐겁게 볼 수는 없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힘든 만큼 더 성장한다고 생각하면서
더 좋은 가수가 될 겁니다 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