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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님의 이태원연가.
목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죠.
수액까지 맞아가면서 ㅠㅠ
주현미님의 칭찬이 기억에 남았어요.
자기 색깔로 불렀다.
하지만 탈락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