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색장인 장구의 신 박서진이 현역가왕2에서 천하의 설운도까지 울린 가슴 절절한 무대를 펼친다고 합니다 ㅎㅎ
장구의 신 박서진과 뽕신 강문경이 준결승전 1라운드 무대에서 1대1 장르 대첩에서 신들린 무대로 스튜디오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박서진은 귓가를 매도는 중독적인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준결승전의 무대에서 정통 트롯의 곡으로 또 한 번 인생 무대 경신을 예고하고 있구요
박서진은 절절한 가사에 어울리는 묵직한 열창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연예인 판정단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눈물을 쏙 빼더니 급기야 히든카드로 노래 중간에 박서진은 관객들마저 울컥하게 만드는 레전드의 무대를 선사한다고 해요
특히 냉철한 심사평으로 정평이 나 있는 설운도는 무대를 보는 내내 차올랐던 눈물을 끝내 참지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는 모습을 보이면서 MC 신동엽마저 울컥해한다는데요
과연 대선배 설운도마저 눈물을 터트리고만 무대는 누구의 무대일지 급기야 무대 위에 선 박서진과 강문경 또한 눈물을 글썽이고 만 이유는 무엇인지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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