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할머니를 생각하며 부르는 강문경님의 " 망모" 너무 간절하게 들리네요

마지막에 상여소리...........
너무 여운이 강하게 남더라구요............

망모라는 노래 잘 들어 봤습니다 애절한 마음을 잘 담아서 노래 부르셨어요

여운이 많이 남는 무대였습니다
절절함과 애절함을 그대로 느꼈습니다 ㅠㅠ

강문경님의 음색과 잘 맞는 곡을
선곡해서 멋지게 잘 불렀습니다

과하지도 너무 힘빼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뽕신 제대로 왔네요 

무대 연출을 참 잘 했더라구요 
의상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애절한 노래가 목소리 
잘어울리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