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님이 현역가왕2 준결승 무대에서 긴장감 넘치는 1대1 대결에 임하며 사랑은 무죄다
무대를 통해 유죄 인간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네요
에녹님은 평소 보여주던 힙한 이미지와는 다른 밝은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능청스러운 표정과 다채로운 댄스 퍼포먼스로 관객과 판정단을 사로잡았어요
주현미 마스터는 “정말 잘한다”며 감탄을 자아냈고 남진 마스터는 “창법과 감성이 모두 완벽하다”고 극찬했네요
이지혜 마스터는 “에녹 씨가 마치 나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하며 박현빈 마스터 역시 “마지막에 결정타를 날린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어요
비록 1라운드 점수에서 최수호군에게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어 다음 라운드 도전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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