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대결에 앞서 “제가 뻔하게 이길 것”, “뻔하게 지게 해드릴 것”이라며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재하님은 신승태님에게 “눈을 부릅뜨고 발라드 부른다고 발라드를 잘 부르는 건 아니다”며 “제대로 된 발라드 내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도발하기도 했죠 ㅎㅎ
신승태님이 먼저 채은옥의 빗물을 선곡해 가창력을 뽐냈고 이어 재하님은 김범룡의 왜 날을 선곡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어요
무대가 끝나고 힘 빼고 강해진 신승태님과 미성의 호소력 재하님의 대결 결과 신승태님이 승리를 거머쥐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