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문경님 무대는 마스터들,
방청객들, 그리고 티비로 봤을 시청자분들
모두다 울려버렸던 무대였던거같아요
박서진님 무대에도 울었는데 이번 강문경님 무대에서는
오열해버렸네요
듣는 내내 너무 가슴이 아팠고
이전에 강문경님이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서 할머니께서
돌봐줬다고 하더라구요.. 할머니를 생각해서 부른 노래였는데..
과거를 듣고 나서 들으니까 뭔가
생각이 연계가 되니 더욱더 슬펐던 거같아요
마지막 꽃신 퍼포먼스도...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었어요
무대를 마치고 설운도마스터님이 "가요계에 옥석이에요"라는 극찬까지
해주셨네요.. 296점의 높은 점수를 받고 박서진님을 이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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