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역가왕2에서 섹시미까지 통한 환희님

현역가왕2에서 섹시미까지 통한 환희님

 

현역가왕2에서 환희님이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를 거두며 중간 순위 1위에 올랐어요

 

환희님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곡을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죠

 무대 초반부터 원곡자인 남진은 “나도 저렇게 불러볼까”라며 환희의 창의적인 해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환희님은 26년 차 보컬리스트다운 시원한 가창력과 비보이 출신다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어요

 관객과 호흡하며 무대를 즐기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현장은 물론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네요

 

무대가 끝나자 연예인 마스터이자 원곡자인 남진은 “내가 듣기에 색달라서 너무 좋았다. 너무 놀랬어요. 너무너무 멋있었습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운도 마스터 역시 “이런 헤비메탈의 소리를 낼 수 있으면서 지금까지 왜 아꼈어요. 뉴트로트로서 상당히 비전 있고 발전이 있고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합니다”라며 환희의 새로운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어요

이후 공개된 점수에서 환희님은 325점 대 75점으로 압도적인 점수 차이를 보여주며 현역들과 연예인 마스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연예인 판정단 220점, 국민 판정단 105점을 합산해 총 325점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1위에 올라 결승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고

회를 거듭할수록 알앤비 창법을 녹여낸 자신만의 트로트 스타일을 완성해가고 있는 환희님은 이번 무대를 통해 26년 차 가수로서의 내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네요

 점점 발전하는 음악성과 새로운 도전으로 트로트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며 트로트계에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환희님의 결승 진출 여부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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