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저도 강문경님의 기교 있는 노래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강문경님께 자주 지적받는게 말투와 인상문제가 있었습니다.
<현역가왕2> 경연과정에서도 다른 후배가수들이
마상 입을 만한 날카로운 언행을 지적받기도 했는데요ㅠㅠ
"(강문경님이) 인상 쓰고있을 때 냉정하게 보이고, 까칠해 보인다."
"첫인상에서 거리감이 생긴다"
등등 노래실력과는 별개로 이런 지적을 많이 당하셨는데요.
그런 비판 여론을 아셨는지
대선배 설운도님께서도 해당 내용을 지적하셨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설운도님, 지적 잘 하셨네요ㅋㅋ
대선배님의 이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고분고분해지시는 우리 강문경님ㅎㅎ
마치 회사에서 까칠한 선배였는데 사장님이 한마디 하시자
바로 달라지는 직장상사 느낌도 나네요ㅋㅋ
그래도 차가워 보이는 강문경님이
웃으니깐 친근해보이고 부드러워 보인다는 시청자 의견이 많네요ㅎㅎ
(대선배의 지적에 바로 달라지는 강문경님의 모습을 보이자 흡족해하시는 우리 설운도님ㅋㅋ)
(강문경님 팬들도 사랑합니다ㅎㅎ)
(남진 선배님의 위트있는 넝담ㅋㅋ 지금부터라도 부드러운 카리스마 강문경님을 기대해요^^)
나중에 알고보니 예의 차리는것보다 뛰어난 노래실력을 갖추는게 더 맞다고 생각했다던 강문경님.
하지만 말투와 인상문제로 노래만 잘해 일부 마니아팬층만 보유한 반쪽짜리 가수보단
정말 훌륭한 언행을 가지고 더 유명해지셔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더 나은 길 같아요!
'국민가수'로 발전하기 위해 이찬원님처럼
지금부터라도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이나 사소한 행동에 대해서도 신경쓰시기로 팬들과 약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