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10회에서 가장 많은 팬들이 찾은 무대는 진해성님이 칼을 갈고 준비한 울지마라 가야금아네요
진해성님은 정통 트로트에 전통 민요의 색을 입힌 색다른 울지마라 가야금아로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경연이 아닌 콘서트로 착각할 정도로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진해성님의 울지마라 가야금아는 1주일 사이 90만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고 댓글도 8000개를 훌쩍 넘어 진해성님의 인기를 보여주셨습니다
진해성님의 뒤를 바짝 쫓는 박서진님의 모정은 83만 뷰를 올렸어요
박서진님은 모정이 품은 그리움, 후회, 사랑 등 3가지 정서를 진득한 목소리로 풀어냈죠
박서진님의 모정은 현역가왕2 10회 무대 중 진해성과 함께 유일하게 100만 뷰에 근접했어요
그만큼 많은 팬이 돌려본 것은 물론 댓글도 8000개 후반으로 많네요
박서진님 팬들은 “짙은 감성은 따라올 이가 없다”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진해성, 박서진님과 삼파전을 펼치는 강문경님의 망모도 울지마라 가야금아, 모정 못잖게 인기입니다
강문경님은 경연 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선곡되지 않는 나훈아의 고난도곡 망모를 골라 실력을 제대로 보여줬어요
강문경님의 망모는 황영웅, 박민수, 손빈아님 등 그간 경연 프로그램에 등장한 무대와 사뭇 달랐어요
기존 망모가 원작에 충실했다면 강문경님은 선이 얇고 섬세한 망모로 원곡에 새로운 매력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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