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호군이 선택한 황성옛터라는 곡이
1928년도 왈츠리듬의 노래라고 하더라구요
기존의 것을 보여드리는것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와..100년전 노래를 선택하다니 최수호군도 깡다구가
정말 대단하네요
2절에서 감정이 최고조로 달해 폭발하듯이 내뱉는데
저까지 빠져어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심사평으로는 1920년대의 가사속에서
나라를 잃은 슬픔까지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였다는 혹평을
들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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