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태님은 그 유명한 고 송대관님의 네박자를 선곡하셨어요
워낙 유명한곡인지라 원래 대부분 경연곡으로 잘 안부르는데
신승태님은 또 해내셨네요
첨에 꽹과리 연주와 함께 독백하듯이
말하는 부분 정말 소름돋았고
바로 분위기 반전~!
원래 꽹과리 상쇠임을 알렸던 신승태님은
무대위에서 돌아온 광인 눈빛을 장착하신 다음
신명 나는 무대를 완성해주셨어요 ㅎㅎ
국악풍 가창도 온 몸에 소름돋을정도로 좋았고
판소리하는 부분도 몰입감이 상당했습니다
무대 마치고나서 대성님은 오선지 위에서 덩실덩실
춤추는 사람같았다라며 신승태님을 극찬하셨고
연예인 판정단 모두에 만점을 받아 583점이라는
최고점을 받으셨습니다 진짜 기가막히고 코가막힌 무대였어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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