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준결승 1라운드 장르 대첩 대결 매칭 비하인드가 공개됐네요 ㅎㅎ
오늘 유튜브 채널 크레아 스튜디오에 현역가왕2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어요
영상에는 현역가왕2 준결승 1라운드 1:1 장르 대첩 대결 매칭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현역들의 모습이 담겨있네요
앞서 참가자들은 상대를 모르는 상황에서 장르를 선택했어요
먼저 세미 트롯1 대진 주인공으로 김경민님이 일어났고 노지훈님이 장난으로 일어나자 김수찬님은 "그런 거 하지 말라고"라며 극대노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ㅋㅋ
김경민님의 상대는 환희님였고 김경민님은 "가요계 대선배님이시지만 제가 이겨보도록 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어요
세미 트롯2 에녹님의 상대는 최수호군이였고 최수군은 "제일 피하고 싶었다. 붙으면 안 되겠다 싶었는데 여기서 붙어버렸다"라고 이야기했네요
나태주님은 "에녹 형님이 조금 긴장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최수호 강하다"라고 말했고
에녹님은 "막내인데"라는 최수호의 말에 "막내잖아, 형답게 할게"라고 이야기했어요 ㅋㅋ
이에 최수호군은 "막내니까 막내의 패기를 보여드리겠다"라고 맞섰습니다
정통 트롯1 대진은 김준수-노지훈님이었는데 김준수님은 독감으로 인해 현장에 오지 못한 상황이였고
영상 통화를 걸어 서로를 확인했죠 ㅠㅠ
정통2는 강문경-박서진님의 대결이었고 두 사람의 대진이 확정된 후 박서진님은 "맨날 하던 거 보여드려도 되겠어요?"라고 도발했고 현장에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어요 ㅋㅋ
이에 강문경은 "잘 부탁드립니다 장구의 신님"이라며 젠틀하게 받아쳤네요
댄스 트롯을 선택한 현역은 김수찬님과 나태주님이였는데 나태주님은 "오랜만에 촬영장에 지진 한 번 내겠다"라며 "주 종목이다 보니까 사뿐히 지르밟고 가겠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어요
김수찬은 "요즘 계속 돌다 보니까 정신이 없으신 것 같은데 돌아가세요. 조심히 집으로 돌아가세요"라고 말해서 너무 웃겼네요
본 무대보고나서 이렇게 비하인드까지 보니까
열배는 더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