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2월 3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첫 라운드에 했던 자체평가전 기억나시나요?
자체평가전 무대에 오른 노지훈님이 삐끼삐끼 챌린지를 선보였었죠ㅎㅎ
5천 만 뷰의 사나이라고 자기소개를 한 노지훈님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베트남 잡지 메인 모델로 서기도 했다고 밝혔다.
(SNS에선 난리난 삐끼삐끼를 막간에 넣었는데도 3표ㅋㅋ 잘생긴 사람에 대한 견제가 장난아니네요ㅋㅋ)
잘생긴 노지훈에게 남자분들이 질투했습니다.
오늘은 자체평가적이라서 관객모드로 무대를 즐기던 대성님은
"남자들이 별로 안 좋아할 것"이라고 짚었고, 그 예상은 적중했다.
노지훈님이 <손가락 하트X삐끼삐끼 댄스>까지 췄는데도
26표를 받으며 탈락 후보에 올랐다고ㅋㅋ
에녹님은
"물론 숏폼 관객분들도 관객이지만 저희도 관객이잖냐. 저희를 관객으로 두고 하시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날선 평을 내렸습니다.
또한 김수찬님은 "본인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무대인가 헷갈렸다"고 지적했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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