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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님의 무대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윤명선 작곡가님
차라리 무대에서 속 시원하게 울어보라고
조언을 하시는데요
신동엽님 이제
마무리 지을려다가 윤명석 작곡가님 짓궂게
농담하시는데여
작곡가님 본인도 웃기신지 얼굴 가리시네요
신동엽님 진행 너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