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현역가왕2 톱7 선발 결승전 10인 소감 말했네요

현역가왕2 톱7 선발 결승전 10인 소감 말했네요

 

현역가왕2 톱7 선발 결승전 10인 소감 정리

 

최수호는 TOP10의 막내답게 "한번 미치게 해보자. 돌아보자"라는 말로 포문을 연 뒤 "이 곡은 나 아니면 형들은 못 살리지 않나?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막내온탑의 당당함을 내비쳤네요

 

박서진은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진한 장르와 낼 수 없던 보이스 컬러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는 출사표로 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 후 "딴딴한 소리를 찾기 위해 발성부터 다시 다졌다"라며 노력의 흔적을 토로했어요

김수찬은 신곡 무대임에도 여유로운 애티튜드로 말보다 더 진한 각오를 뽐낸다. 무대에 오르자마자 "박수 좀 쳐주세요"라며 호응을 유도한 김수찬은 무대 속 소품을 통해 당당한 포부를 공개해 톡톡 튀는 센스를 자랑하네요

신유는 "한 번도 안 해본 리듬의 곡이라 해보고 싶었기에 모험을 했어요"라며 기존의 차분한 이미지를 벗어난 차별화 전략을 털어놓는다. "이 노래를 듣고 함께 즐기고 신났으면 좋겠어요"라며 정열적인 변신을 선언한 신유의 무대에 관심이 쏠립니다

김준수는 "다 내려놓고 즐기겠습니다"라는 말을 던지며 "현역가왕2를 통해 트로트 신곡을 음원으로 내는 건 처음이기에 우리의 인생을 닮으면서 중독성 있는 노래로 기억됐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로 각오를 다졌어요

진해성은 "진해성에게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라며 남성적인 이미지와 귀여움, 카리스마, 섹시함을 고루 겸비한 변신을 알리고, "전국의 불나방을 제가 다 모으겠습니다"라며 호언장담해 호기심을 들끓게 하네요

환희는 과감한 스모키 변신을 한 채 무대 위에 오른 후 "느낌이 너무 좋아서 선택했다"라며 신곡 선곡 이유를 드러내고 "이 노래를 진짜 좋아하게끔 만들겠습니다"라는 자신만만한 소감으로 현장의 기운을 북돋습니다

신승태는 "이 중에서 제일 히트가 되지 않을까? 히트다 히트!"라며 신곡에 대한 폭풍 호감을 증언한다. 동시에 "신곡 미션에서 점수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곡이 되는 거잖아요. 노래가 귀에 딱! 꽂혔어요!"라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어요

준결승전 1위이자 MVP로 뽕신의 저력을 발휘한 강문경은 자신이 부를 신곡에 대해 "처음 멜로디를 듣자마자 '이 곡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하며 "제가 불러야 하는 곡이기에 뭐든 부딪혀야 좋은 결과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뜨거운 열정을 내비치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