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환희 극찬한 남진, 새로운 장르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

환희 극찬한 남진, 새로운 장르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

 

남진이 현역가왕2에서 환희의 무대를 극찬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드러냈어요

현역가왕2에서는 최후의 결승전에 오른 10명의 현역 가수들이 경합을 펼쳤고 결승전 1라운드로 진행된 신곡 미션-1위 탈환전에서 환희는 신곡 울티마 노체를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를 완성했지요

환희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엇갈렸어요

 설운도는 “환희 씨가 지금까지 해오던 장르는 피해야 한다”며 “처음 도전하는 장르라고 하지만 대중은 냉정하다 곡은 좋지만 내가 환희 씨라면 이 곡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고 이어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점도 아쉽다. 이제는 자신만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야 할 때”라고 조언했네요

반면에 남진은 환희의 무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노래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법이다. 환희 씨처럼 신선한 음색과 감정을 원하는 것이 바로 현역가왕2의 취지”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이어 “신곡 미션도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과정이다. 환희 씨는 새로운 장르에 가장 어울리는 가수이며, 앞으로 이 시대에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고 높이 평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