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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로 결승전에 오른 김수찬님!
가족사로 억까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타고난 무대에서의 끼로 비교적 무난한 성적으로 결승전을 밟았는데요.
오늘은 어떤 무대로 많은 분들께 해피바이러스를 전해주실까 기대가 되었는데요.
(결승 4번째 무대 김수찬님의 <흥부가 언제>무대입니다ㅎㅎ 백댄서분들도 범상치(?) 않아 보이시는데요ㅋㅋ)
(시작부터 총총거리는게 조혜련 누님의 코믹댄스 같은 느낌이네요ㅋㅋ)
대충 가사내용이 세상엔 눈과 귀가 있어 살다보면 기회를 만난다는 그런 느낌입니다ㅎㅎ
특히 "흥부가 언제 다친 제비 기다렸나~~~"
이런 후크부분이 상당히 중독성이 있어보이네요ㅎㅎ
(마지막에 <김수찬 시대가 온다!>라는 셀프 PR까지 터뜨려주며 화려하게 마무리ㅎㅎ)
(누가 봐도 해피바이러스 수찬님과 어울리는 무대였던거 같아요^^ 찰떡콩떡 무대입니다ㅎㅎ)
ㅁ 마스터 평가
1. 대성 마스터: 김수찬은 가요계 카멜레온이다! 무대마다 김수찬의 색깔로 물들인다!!
2. 남진 마스터: 춤과 노래가 성장한게 보이는 무대였다.
ㅁ 투표 결과
헐...
1위 에녹님과 거의 100점 차이ㅠㅠ
연예인 판정단 점수는 별 차이가 없었지만
국민판정단 분들의 점수가 짜네요...
국민판정단 분들은 빠른 노래보단
확실히 가창력을 잘 뽑아낼 수 있는 느린 노래를 더 선호하는 느낌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