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R&B와 트로트 둘 다 욕심난다는 환희님

R&B와 트로트 둘 다 욕심난다는 환희님

 

환희님은 뉴스파이터에 출연해서 "활동은 오래 했지만 트로트는 6개월도 안된 굉장한 신인이다. 사실 저도 방송을 하면서 노래 활동을 하고 공연을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이제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하는 걸 본다. 저도 감동을 받을 때가 많다. 저는 정말 공연 보는 느낌으로 첫 회부터 한 가수 한 가수 집중해서 보고 있다. 정말 잘 하고 제 입장에서는 배울 것도 많다"라고 전하셨네요

현역가왕2 출연 계기에 대해 "활동을 좀 오래 하긴 했는데 어머니가 '아들 노래는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라는 말씀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지나가면서 하셨다. 현역가왕2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끝에 어머니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용기를 내서 하게 됐다"라고 밝히셨어요 ㅎㅎ

창법에 대해서는 "그게 가장 어려웠다. 사실 지금 와서 하는 얘기이지만 경연을 하면서 R&B를 굉장히 많이 내려놓고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지가 너무 심하게 각인되어 있다 보니 '또 R&B 하고 있네' 하고 느끼신 분들도 있더라. 제가 R&B를 한다면 노래가 끝나지가 않을 거다. 그런 선입견이 있더라"라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