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알앤비를 완전 내려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트롯 무대에서는 환희님만의 알앤비 트롯을 하면 될것 같아요
환희님은 뉴스파이터에 출연해서 "활동은 오래 했지만 트로트는 6개월도 안된 굉장한 신인이다. 사실 저도 방송을 하면서 노래 활동을 하고 공연을 한 사람의 입장으로서 이제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하는 걸 본다. 저도 감동을 받을 때가 많다. 저는 정말 공연 보는 느낌으로 첫 회부터 한 가수 한 가수 집중해서 보고 있다. 정말 잘 하고 제 입장에서는 배울 것도 많다"라고 전하셨네요
현역가왕2 출연 계기에 대해 "활동을 좀 오래 하긴 했는데 어머니가 '아들 노래는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라는 말씀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지나가면서 하셨다. 현역가왕2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끝에 어머니가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용기를 내서 하게 됐다"라고 밝히셨어요 ㅎㅎ
창법에 대해서는 "그게 가장 어려웠다. 사실 지금 와서 하는 얘기이지만 경연을 하면서 R&B를 굉장히 많이 내려놓고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미지가 너무 심하게 각인되어 있다 보니 '또 R&B 하고 있네' 하고 느끼신 분들도 있더라. 제가 R&B를 한다면 노래가 끝나지가 않을 거다. 그런 선입견이 있더라"라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