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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시작하자마자 맥주까서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는 제스처를 취하는 김준수님ㅋㅋ
반전은 김준수님은 술 한잔도 입에 못 댄다는거...
국악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사시는 김준수님의 목과 몸을 위해
오히려 술한잔 못하시는게 정말 다행인것도 같습니다만ㅎㅎ
노래방 회식 자리서 부르면 인싸되는 박군님의 <한잔해>가 생각나는 무대였는데요ㅎㅎ
진짜 박군님 <한잔해>처럼 대박나면 노래방에서 많이 불리만한 임팩트가 있습니다.
"싹 다 잊고 한잔해~ 두잔해~" 이런 후크를 가진 노래인데
노래 분위기가 신나는 회식 분위기(?)라서 직장인들에게 잘 먹힐거같습니다.
ㅁ 마스터 평가
1. 박현빈 마스터: <곤드레만드레> 이후 오랜만에 탐나는 곡이다!
회식자리 분위기 띄우는 최적화 노래인
<곤드레만드레>, <빠라빠빠> 등등을 다수 보유하고 계신 박현빈님도
오랜만에 탐나는 곡을 만나셨다고 자평하시네요ㅋㅋ
진짜 회식자리 분위기 띄우는 최적화 노래로 짭짤한 인기를 얻으신 박현빈님이라서
더더욱 믿음이 가는 평가네요.
2. 윤명선 마스터님: 트로트신인 김준수가 첫 곡 부터 이런 노래를 받은건 곡복이 좋은거다!
국악계 거물인 김준수님이 이렇게 트로트의 세계로 나오신건
트로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다주려고 나오신것이기에
좋은 노래를 가지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시네요.
유명작곡가분들로 부터 하사받은(?) 첫곡부터 대박기운 뿜어져 나오네요.
3. 본 작곡가 마스터: 김준수님이 무대를 올해 뱀띠의 해처럼 마음껏 휘젓고 간거같다.
ㅁ 투표 결과
(결승전 첫무대부터 현재까지 4연승 중이고 1등 밀어내기 방식이라서 계속 무대로 소환되는 우리 에녹님ㅋㅋ)
(에녹님! 이번에도 무대까지 나온 보람이 있었네요ㅎㅎ 강적 김준수님을 거의 50점차로 이기고 굳건히 5연승 중입니다. 정작 에녹님 본인은 좋긴한데 결과 기다릴때마다 피가 마른다고ㅠㅠ)
(우리 분위기 메이커 김수찬님이 고생하고 온 김준수님을 위로해주네요^^ 진짜 경쟁자지만 대기실은 너무 훈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