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 여전한 강문경님

할머니에 대한 애틋함 여전한 강문경님

 

현역가왕2에 출연 중인 강문경님이 망모 무대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애틋한 감정을 털어놨어요

강문경님은 무대 당시를 떠올리며 “마스터석과 무대가 거리가 있어서 반응을 바로 볼 수 없었지만 마지막에 눈물을 닦으시는 모습을 보고 그제야 긴장이 풀렸다.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했네요

 

어린 시절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고백했는데요

 “할머니가 69세에 백혈병과 혈액암으로 일찍 돌아가셨다. 망모의 가사 중 초등학교 3학년 때라는 부분이 있는데 제가 딱 초등학교 3학년 때 할머니를 떠나보냈다”며 “부모님은 현재 살아 계시지만 부모님을 생각하며 부르는 노래에서도 할머니가 먼저 떠오른다. 그래서 더 깊이 이입하게 된다”고 말했어요 ㅠㅠ

강문경님은 오랜 기간 판소리를 수련한 경험이 있으며 중앙대학교 국악과에 입학했으나 중퇴 후 가수의 길을 걷게 됐죠
끝으로 강문경님은 “시청 많이 해주시고 본인이 응원하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무대에도 많은 박수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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