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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님 여동생들도 이쁘네요~ ^^
마당놀이 모듬전 하고 계시군요~
윤문식님과 김성녀님 반가웠어요
오늘 긴~ 망토를 두르고 오셔서~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를 부르시는데~
목에 핏대가 서게 정말 혼신을 다해 부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