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학로에서 에녹의 이야기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대학로에서 에녹의 이야기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대학로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에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네요.

관객들을 만나고 싶던 한명의 배우였던 에녹님의 그 시절을 들으니

대학로가 그런게 있어서 더 무슨 이야기인지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났네요.

 

지금은 누구나 찾는 배우고

퇴근길에 줄세우는 배우지만

그 위치까지 고생하셨을 에녹님의 어린 시절이 있었죠.

 

이번에 여러분 선곡은 아마도 그때의 관객과 팬 분들께 바치는 노래인것 같았어요.

1차전 무대도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진심이 느껴지는 이번 여러분 무대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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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상쾌한너구리E116831
    에녹님도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것은 아니지요. 밑에서부터 올라온 노력 짐작이 충분히 되어요
  •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에녹님도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던거 같아요 승승장구하세요
  • 활기찬거미E128193
    오래전부터 대학로서 살아온 모습이 나오더라구요. 서사에 힘입어 노래도 풍부하게 들렸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에녹님도 공연이 없던 무명시절이 있었군요.
    지금도 공연하시는 모든 예술인들 에녹님을 보고 힘내시기 바래요
  • 토마토
    에녹님의 노래에 깊은 감명을 받으셧군요
    저도 그래요
  • 뛰어난하마G116429
    40대 농익은 에녹님만 봐서인지 20대 시절 에녹님이 되게 풋풋해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성공해서 보상을 받으니 팬인 저도 좋네요ㅎㅎ
  • 귀중한아이리스V944181
    진심 어린 무대에 응원합니다. 재방송 또 할까요
  • 투명한파인애플S120649
    저도 대학로에서 에녹의 이야기에 진심이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멋진무대네요
  • 대담한크랜베리J130569
    에녹님의 여러분 무대에 저도 울컥하게 되더라구요
    팬분들도 저랑 같은 심정이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