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대학로에서 에녹의 이야기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대학로에서 에녹의 이야기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대학로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에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네요.

관객들을 만나고 싶던 한명의 배우였던 에녹님의 그 시절을 들으니

대학로가 그런게 있어서 더 무슨 이야기인지 알 것 같아서 눈물이 났네요.

 

지금은 누구나 찾는 배우고

퇴근길에 줄세우는 배우지만

그 위치까지 고생하셨을 에녹님의 어린 시절이 있었죠.

 

이번에 여러분 선곡은 아마도 그때의 관객과 팬 분들께 바치는 노래인것 같았어요.

1차전 무대도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진심이 느껴지는 이번 여러분 무대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