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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를 뽑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 2가
13회차로 마무리되었어요.
연륜 있는
가수 신유님
몸살로 인해 최악의 컨디션 상태에서
결승 파이널 무대에 올라
조용필님의
'바람의 노래'를
끝까지 정성 담아 열정적으로 불렀어요.
노래할때 다소 목소리가 흩어지고 갈라지기도 했으나
그 목소리가 개성과 매력으로
느껴졌고
개인적으로는 미성보다 더 강한 울림을 받았어요.
낮은 음 노래할때는
감정 표현을 읖조리듯이 노랫말로 표현을 해서
감동적이었어요.
신유님
건강관리 잘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무대 보여주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