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님 결승전에서 나훈아님의 무심세월을 부르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키워주셨던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불렀다던데 결승전을 코앞에두고 돌아가셨다고 해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ㅜ 준우승도 좋지만 할머니께서 살아계셨다면 더 힘이되서 우승을 했을지도...ㅜ 그래도 준우승한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