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멋진 연기 서도윤으로 돌아온 비 정지훈님 턱선이나 근육이 예술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딸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는 "미안하다고, 우리 딸이 힘들게 번 돈 도박으로 날려서",,, 하며 죽은데,,, 오빠가 잘 돌보겠지하며 원망했던 엄마죽음에 또 열받고,,,

 

엄마장례도 못치르게 하고 사업애기를 하는 시어머니의 연락끊고 엄마장례를 한다. 집 안은 난리가 나고,,,

 돌아온 며느리와 경호원을 쏘아보고 남편은 경호원 비를 때리면서 해고한다..

 

걱정하는 마음에 김하늘이 비의방으로 가는데 비는 "당신 내 여잘 할래요? 왜 이렇게 아프게 살아요?"

"당신이 내남자 해 줘요. 내가 당신을 믿을 수 있게 해줘요.. "

 

재단 이사장 김하늘이 혹여라도 이혼하자고 할까봐 시엄머니는 모든게 다 들어 있는 재단때문에 "이혼은 없어, 죽어서나가든지, 죽여서 내보내야지"

 독기 어리 눈 으로 아들을 본다.

 

 

정체불명의 드론 공격에 오완수 김하늘 암살시도는 비의 활약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왜, 나한테 마음을 줘요♡♡"

 

"생각할 겨를없이 일어난 일이에요"

그 대사들이 넘 사랑이 줄줄 흘러요.

 

 

김하늘을 누구 죽이려고하는 지 조사하는 중에 ISIS테러협박으로 위장을 하는 데 

 

뭔가 약점을 잡으려고 비외 김하늘는 

 

회계장부를 찾아내자

 

김하늘 오빠를 이중장부로 수갑채우는 데,,,

 

사람목숨을 파리 처럼 아는 시어머니, 

돈이라면 뭐든 내던지는 암투하는 집안,

쇼윈도부부하는 김하늘이 이혼하지않는 이유도 궁금하고,

친구의 죽음을 알아 내려들어간 정지훈님의 카리스마가 빛난 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