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백합M242374
특이하긴 하네요.명예욕은 없는 캐릭터인가보네요
오이영이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이지는 않아요
그녀가 의사라는 직업을 대하는 태도는 사실 조금 갸우뚱이기는 하지요
그렇게 힘들게 의대를 들어가놓고 힘겨운 시간을 견뎌 이제 레지던트가 되었는데,
이 직업을 돈을 벌기 위해 잠시만 일한 뒤에 그만둘 생각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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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오이영이 완벽한 인간이 아니었지요. 빚을 엄청나게 만든 철부지인것도 같았습니다.
- 빛나는오렌지U46343
의사가 돈을 벌기 위한 도구이었을까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했는지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 뛰어난하마X130929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해도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죠 그걸 이겨내고 맞춰나가는거예요
-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의사라는 직업이 안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오이영은 자기도 모르게 이 일에 정말 진심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 포근한꽃바늘Z129277
현실적이진 않은거 같긴 해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야겠어요 ㅎㅎ
-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오이영이라는 캐릭터가 현실적이지는 않지요. 의사라는 직업 의식도 아직까지는 없는것 같구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항상 드라마에서는 사명감있는 직업군이였던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저게 더 현실적인 거 같아요. 사고 치는 의사들 많은 거 보니까.
- 신선한람부탄G210367
일을 하다가 적성에 안맞는걸 알았을수도 있죠... 그러다 점점 발전하는 오이영을 볼 것 같아요
-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오히려 병원을 떠났지만 빚땜때문에 병원을 들어오는게 현실적일수도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진심으로 환자 생각하는 태도에서 깊이가 느껴졌어요 이 드라마는 그냥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