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정말 뜻밖인 스토리 전개였습니다. 어려운 순간마다 구도원이 도움을 준 구도원에게 오이영이 뭔가를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뜻밖의 진전이어서 놀랐어요.
지난 회차에서 정의로우면서도 자신의 편을 들어준 구도원에게 갑자기 빠지게 된 오이영.
오랜 기간 한 집에서 사돈 지간으로 같이 지낼 때에는 느끼지 못한 감정을 같이 일하게 되면서 느끼게 되다니..
구도원을 보면, 그는 이영에게 이성적인 관심이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그녀에게 별다른 눈길을 주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잘해주는 것도 아니라 모든 레지던트에게 친절한... 원래 따듯함이 베이스인 인물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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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빛나는오렌지U46343
구도원에게 갑자기 빠지게 된 오이영 구도원이 어떻게 받아 들일가요
- 롱
콘텐츠 잘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아직은 철벽치고 잇더라구요
- 산VS바다? 나는 바다
근데 진짜 저도 빠져버렸어요.. 저런 성격, 목소리, 눈웃음.. 어떻게 안 좋아해
- 열정적인라임W116452
무쌍이 대세인가봐요 구도원 너무 귀여워요
-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혼자 말 많이 하는 장면도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구도원은 아닌 척 하지만 열심히 들었을 것 같아용!!
- 열정적인라임W116452
저도요 구도원 너무 매력있어요
- 뛰어난하마X130929
사랑이 그런거예요 이유없이 느닷없이 오는게 진짜 사랑이죠
- 열정적인라임W116452
오이영은 그걸 숨기지 않고 당당히 표현하더라구요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오이영은 구도원에게 반한 것 같네요 자기 감정을 부정하지도 않고 그야말로 바로 직진이네요
- 열정적인라임W116452
그야말로 직진녀더라구요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구도원에베 자꾸 몰 느꼈나요!! 본인도 모르게 빠지게 됬나바요 ^^
- 똑똑한복숭아G195053
사돈지간이셨구나. 이 드라마에서 겹사돈으로 고구마 먹게하는 일은 없기를 ㅠ
- 귀여운튤립F1334471
사돈 아닌, 남자와 여자로 봐줄래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관계도 있는데 너무 뜬금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러브라인입니다.
- 마음이따뜻한관중W206490
갑자기라기보단 어떤 계기가 있었을거같고 수술실에서 감싸준 그 사건때문 같아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처음엔 무심한 줄 알았는데 점점 티 나는 오이영 마음 귀엽네요 구도원도 은근 자상해서 두 사람 케미 너무 설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