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이영 1년차 기념사진 보고도 별반응없이 무덤덤한 표정 시크해요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4화에서

1년차 기념하여

네명이 함께 뛰어오르며 사진찍자고 하고선

찍은 사진을 

엄재일이 

가지고 와서

한장씩 나눠주었어요.

 

김사비와 표남경은 

사진 유심히 쳐다보고 즐거워 하다가

사진속 

오이영은 뛰어 오르지 않고 무심한듯한 표정으로

어정쩡하게 사진찍힌 모습 보고

'오이영'

'오이영이 오이영한거지 뭐'

라고 말을 했어요.

 

사진 본 오이영은 

힐끔 보고 별반응없이 무덤덤한 표정으로

그냥 책상위에

던져 놓을때 

시크함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