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언니가 난임인줄을 몰랐는데 4회차에서 알게되었어요. 난임으로 인해 마음고생 많이 할것 같아서 안쓰럽기도 했어요
병원 커피숍에서
오이영을 만난
언제나 씩씩한
언니
오주영이
'나 다시 해볼려고
엄마되는거,
오늘 난임센터 가서 상담받았어.
반년지나니까 다시 도전의식 생기네
4년밖에 안해보고 포기하는건
좀 아쉽잖아'
라고 말할때
난임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4년동안이나
난임극복위해 노력한것도 알았구요.
언제나 씩씩하지만
오주영영에게는 난임이라는 힘든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