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는 아는것은 없지만 의욕이 넘쳐요. 작은것 하나하나 다 반응하게 되고 걱정되고 다 보고하게 되요. 엄제일은 계속해서 선배 의사한테 보고해요. 선배 의사는 계속된 보고에 힘들어하죠. 둘의 마음이 모두 이해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