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가 힘든 출산을 하고 난 후에 기가 다 빨렸는데 남편이 위로의 말을 못할 망정 실언을 해서 산모 대신해서 고윤정이 남편한테 욕한거 너무 속 시원했어요 아니 아파서 쩔쩔매고 있는데 거기에 두달 쉬고 바로 둘쨰 가지자고하다뇨 말도 안되는거죠 저도 보고 속이 뻗쳤습니다 고윤정이 속시원하게 욕하는 장면 정말 사이다였습니다